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비에트 연방(Hearts of Iron IV) (문단 편집) == 공략 == 난이도:★[* 스탈린 루트.]~ ★★★[* 부하린, 트로츠키 루트] ★★★★★[* 백군 루트.] 추천 교리:'''기동전, 화력우세, 대전략, 대규모 돌격''' 소비에트 연방은 시작부터 '''인력, 영토, 자원, 공장'''을 모두 갖춘,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할 만한 초강대국이다. 시작부터 모병제로 5M을 징병할 수 있는 미친 인력, 소련의 거대함과 산업화 정책의 단면이 절실히 드러나는 철과 석유, 또 80개를 쉽게 넘은 공장부터 시작해서, 군사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이 합당한 붉은 군대와 이념적 광신이 충분한 군대까지, 소비에트 연방은 그 붉은 공산주의에 합당한, 그야말로 한 국가가 갖출 수 있는 모든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미국에 견줄만한 초강대국이다. 그러나 이런 국가에도 정치적 반대파들과 붉은 군대의 문제점이 쉽게 드러나고 있다. 당내 반대파들을 뿌리 뽑기위해 대숙청을 하지않으면 트로츠키주의자들의 수장 [[레프 트로츠키]]가 다시 귀환하여 이 소비에트 연방에서 내전이 발발한다. 대숙청을 일으켜도 훌륭한 장교/내각진들을 숙청하지 않으면 정치적으로 곪아있던 붉은 군대에 의해 내전이 발발한다. ~~스탈린과 두근두근 문예부~~ 소비에트 연방은 등 뒤에 칼을 쑤셔넣음이 분명한 트로츠키주의자들과 상명하복을 어긴채 정치적인 붉은 군대에 의해 예전의 상처가 심각하게 곪아지기 직전인 상태이다. NSB 이후 현재는 대놓고 스탈린 혹은 그 소비에트 연방에 반대하는 반대파로(쓰러지되 지지 않았다) 가지않는 이상 러시아 내전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전의 대숙청 중점으로 얻었던 군 페널티 국민정신[* 스탈린의 붉은 군대 숙청으로 인해 생긴 군사적 힘의 공백.]이 이젠 다른 곳으로 칼날이 옮겨지게 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제때 제때 시간을 맞춰서 대숙청을 시작해도 괜찮아지게 되었다. 대신 이 때문에 국력이 매우 약회되며, 따라서 소련은 초반 1936년에는 힘이 엄청 강력하지만 대숙청이 끝난 이후인 1939년에는 핀란드는 물론 심하면 라트비아(...)도 제대로 못 밀 정도의 국력을 보일 때가 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역사적 AI의 독일에 따라 1941년, 독일이 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하기 때문에 한창 프랑스를 점령하고 물오른 자신만만하고 강력한 독일군을 대숙청으로 인해 나사 빠진 붉은 군대로만 상대해야 한다는 점이다.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기전 반드시 요새를 최대 단계로 설치하고 군단을 많이 배치해두자. 소비에트 연방은 [[코민테른]]의 세력 수장이기 때문에 연합국에 가맹국으로서 가입하기도 어렵고, 또한 국경 문제로 미국 등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도 원역사에 비해 딱히 적극적이지 않은 랜드리스를 제외하면 군사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 다른 열강들에 비해 빈약한 해군도 단점이지만, 사실 전세계의 바다에서 고립되어 있는 소련의 특성상 해군을 굴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물론 연합국과 전쟁을 해야하는 때가 왔다면 굴려야 하겠지만, 그럴 때는 잠수함만 굴려도 문제 없다. 해군을 굳이 굴리겠다면 일단 잠수함만이라도 연구하자. 이러한 페널티를 중점을 통해 서서히 제거하면서, 소련은 체급이 점점 넘사벽급으로 거대해진다. AI가 잡을지라도 1940년대 미국과 비슷할 만큼 많아지는 공장과, 다른 국가라면 뽑는 것만으로 등골이 뽑히는 사단을 무려 400개를 더 넘긴 채로, 심지어는 전쟁중인 상황을 거부하는 것처럼 계속해서 뽑아내지며 늘어나는 사단들을 보고 있으면 소련이 어떻게 미국과 경쟁할 수 있었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게된다. '''1.11 패치와 함께 No Step Back DLC가 발매되면서 폴란드와 함께 중점이 완전히 개편되었다.''' 중점은 총 2가지 - 3가지 - 3가지 갈래로 나뉘었는데, 첫번째는 마르크스 - 레닌의 길을 지키며 그 길을 계속해서 걷는 파, 둘째는 마르크스-레닌의 길을 거부하며 적백내전 당시의 백군을 계승하는 파로 나뉘어졌다. 마르크스-레닌의 길을 걷는 파같은 경우, [[이오시프 스탈린]]이 원 역사처럼 소비에트 연방을 철권 통치하는 역사적 중점인 "중앙파", 연방 안에서 스탈린의 반대파를 형성해 내전으로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을 쫓아내고 [[니콜라이 부하린]]이 집권하게 되는 "우익 반대파 형성", [[레프 트로츠키]]가 [[소련]]으로 다시 돌아와 내전을 일으키는 "트로츠키파" 루트로 구분된다. 적백내전 당시의 백군을 계승하는 파같은 경우, 아예 [[적백내전]]을 다시 한번 일으켜 [[러시아 제국]]을 다시 형성하는 루트부터 시작해서, 정교회를 강화하여 종교 국가를 형성하는 제3의 로마 루트, [[콘스탄틴 로자옙스키]]의 [[파시즘]] 루트로 플레이 루트가 구분된다. No step back 이후에는 경제상호원조회의[* 이 이름으로 된 중점을 찍고, 해방 중점을 완료하게 되면 자신의 괴뢰국의 군공과 민공을 50% 뜯어온다. 협력정부에게도 적용돼서 원래는 협력정부한테서 75% 뜯어오는걸 125% 뜯어올 수 있다. 그래서 산업력이 강한 독일 협력정부를 세운후 해당 중점을 찍으면 미국의 공장 갯수를 '''압도'''한다.]로 대표되는 후반 포텐셜이 늘어난 반면 초반 디버프가 강해졌다. 미국만큼은 아니라도 39년에 개전했다가 폴란드에게 오히려 밀리는 경우도 있을정도로 AI 소련의 국력이 약해진 편. 크게 공산주의 루트 3가지, 비동맹주의 루트 2가지, 파시즘 루트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산주의 루트 중에는 [[이오시프 스탈린]], [[니콜라이 부하린]], [[레프 트로츠키]] 순으로 성능이 좋다. 민주주의는 중점이 만들어지지 않았기때문에 꼼수를 쓰거나 피감독국이 되거나 치트를 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